[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배우 조병규가 통장 잔고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병규가 출연해 자취남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조병규는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산다. 제가 번 돈에서 부모님이 주시는 거다. 용돈이라고 하시긴 한데 정확히 말하면 지급액”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증명하듯 조병규는 6447원 남은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특히 즉석밥을 사면서도 통잔 잔액을 확인하는 등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병규는 “제가 돈 관리를 못 한다. 매주 화요일마다 15만 원씩 받는다. 그래서 간단하게 사 먹고 옷도 안 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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