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최수종이 이만기보다 형이라고 밝힌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175회에는 최수종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아는형님’에서 최수종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이전부터 살아왔다”고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고종, 순종, 최수종이다”며 다수의 사극에 출연한 최수종의 인사에 화답했다.

이상민은 최수종의 등장에 “이만기보다 한 살 많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은 “만기는 나보고 형님이라고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최수종은 편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곧바로 앞으로 나와 막춤을 췄다. 유이는 “현장에서 자주 한다. 평소에도 노래 없이도 한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이 49%가 넘어서 요즘 신날 것 같다”고 드라마 성공에 관해 언급했고 최수종은 “조금만 더하면 50% 넘었을 텐데”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다. 아내 하희라는 1969년생으로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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