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내외뉴스통신] 이범용 기자=민주평화당 윤영일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지난 25일 완도군 보길면 번영회(회장 김치국)와 보길면 청년연합회(회장 전효성)가 주관한 ‘제15회 보길 윤선도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공동추진위원장이 전달한 감사패에서 “평소 윤영일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으로 주민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시고,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자주 지역을 찾아 주시며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셨고, 지역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와 특별교부세 등을 챙겨 주신데 대해 그 고마운 뜻을 주민 모두의 마음을 한데모아 이패에 새겨 드린다” 고 전했다.

윤영일 의원은 "주민으로부터 받은 이 감사패는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면민의 명령으로 알고 우리 완도군의 미래전략산업인 해양헬스케어산업의 빠른 정착과 12개 읍면의 고른 지역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지난해 23개 사업에 138억원 특별교부세를 확보한데 이어, 올들어서도 특별교부세 51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에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선정한 ‘지역 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완도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을 확정지어 국비 200여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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