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안정환이 각각 헬기와 전용기에 탑승해봤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장윤정의 냉장고 요리 재료로 레이먼킴과 이연복 셰프의 요리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정은 행사 성수기에 대한 질문에 "행사 섭외가 왔을 때 거리상 차로 이동할 시간이 안 돼서 못 갈 것 같다고 하면 헬기를 띄워준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안정환에게 "예전에 잘 나갈 때 헬기 좀 타봤냐"고 물었다. 

안정환은 "헬기를요?"라고 반문하더니 "전용기 타고 다닌 적 있었다. 로마에서 밀라노 갈 때 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용기에도 스튜어디스 있나", "이륙할 때 전용기에 누워서 거만한 자세로 앉아있으면 안 되냐" 등 각종 질문이 쏟아지자 안정환은 "똑같다. 일반 비행기처럼 샴페인도 주고 한다"고 답해 경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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