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김소영이 사랑스러운 순간을 밝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영은 최근에 오상진에게 설렌 적이 있냐는 물음에 "자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귀여운 척하면서 잔다"고 답했다.

이어 오상진은 "아내의 배가 나와서 튼살 크림을 발라주는데 배에 털이 수북하게 나더라"며 "너무 신기하고 귀엽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임신선이다. 그런데 나는 고릴라 같아서 슬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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