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불타는청춘' 새 친구 겐나지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겐나지와 장호일이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새 친구 겐나지에게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오려면 조건이 있다"면서 "결혼 안 한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재홍이 "최적화 돼있다"고 대신 답했다.

멤버들이 "어떻게 되신 거냐"고 궁금증을 표하자, 박재홍은 "갔다 오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겐나지는 "돌싱입니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호일은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누며 겐나지와 악수했고, 김광규는 "둘이 쌤쌤"이라며 웃었다. 

이어 장호일은 "저는 1년 살다가 깨졌다"고 자신의 정보를 밝혔다. 그러자 겐나지도 "저는 3년 살다가 깨졌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겐나지는 몇 년 전에 혼자가 되셨냐는 질문에 "8년 전에"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완선은 "오빠랑도 시기가 비슷하네"라며 장호일과 겐나지의 인연을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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