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배우 채정안의 건강한 일상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존생활'에서는 방송인 정형돈, 안정환, 장성규, 가수 권은비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배우 이시영, 채정안, 조재윤, 이연복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채정안은 인터뷰를 통해 "반려견들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따로 취미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반려견 바비의 눈에 약을 넣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채정안은 "바비가 백내장을 앓고 있다. 하루에 세 번 약을 넣어줘야 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평화롭고 여유로운 채정안의 일상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견과류, 요구르트, 과일로 아침 식사를 한 채정안은 얼마 지나지 않아 쑥국, 아보카도, 계란, 꼬막 등 건강한 점심식사를 차렸다. 

"몸에 좋다는 건 다 먹어본다"며 말문을 연 채정안은 "어느샌가부터 건강 방송을 챙겨보게 됐다. 종편 채널 방송은 모두 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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