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동갑내기 사모임 '97라인' 친구들에 대해 밝힌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갓세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겸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 등 1997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정국과의 인연에 대해 유겸은 "19살이었을 때 방탄소년단이랑 '마마(MAMA)'에서 합동 무대를 했었다. 그때 정국과 전화번호를 주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무살이 된 다음에 다른 친구들과 함께 모임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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