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칸 국제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10시 8분 기준으로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는 가격제한폭(29.9%)까지 올라가며 252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편 '기생충'의 투자·배급사인 CJ ENM의 주가도 상승세다. 오전 10시 10분 기준으로 전일보다 4200원(2.32%) 오른 18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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