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생활가전 기업 파세코가 내놓은 창문형 에어컨의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파세코가 지난 16일 GS샵을 통해 진행한 한정수량 특가 판매에서는 준비한 물량 300대가 하루만에 완판됐다. 또한 지난 20일에 G마켓에서도 300대의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파세코가 출시한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필요없이 창문에 설치하는 에어컨으로, 원룸이나 전셋집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창문형 에어컨의 냉방 면적은 총 6평으로, 발열과 소음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냉방 강도를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제습·송풍 기능도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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