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명 박정철 기자
- 입력 2014.09.25 22:31
- 수정 2014.09.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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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내외뉴스통신] 박정철 기자 = 2014년 제2회 재가어르신 청춘두드림(Do Dream)이 지난 25일 오전 11시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박현민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장, 재가노인 1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여가문화의 조성을 촉진하는 축제의 장이자 문화교류의 장으로 노인문화 확산에 주안점을 뒀다.
식전행사로 구미아트문화센터 찬's 난타동아리 공연에 이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리틀루나 밸리댄스 공연, 구미 상모고교생의 힐링난타, 색소폰 연주, 영남민요 등이 진행됐다.
또 재가노인복지 홍보부스 및 복지차량을 전시, 홍보했다.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세대간 소통을 위해 오는 10월 '할매․할배의 날'을 제정할 예정"이라며 "장수사회에 어르신과 손자녀간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경북만의 노인 정책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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