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비즈니스매니지먼트코퍼레이션(BMC; 대표 크리스 권)은 지난 23일 강남 청담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스포츠,엔터테인먼트,유튜브 3대콘텐츠산업 매니지먼트 특강을 ‘폭발하는 콘텐츠산업 현장의 동향과비전! 현장의 소리를 듣다!’ 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2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유튜브 산업관련분야 종사자와 연예기획사 관계자외에도 업계의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일반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은  주최측인 비즈니스매니지먼트코퍼레이션(BMC)의 크리스 권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첫 번째 강연으로 리코스포츠에이전시의 이예랑 대표가 “스포츠에이전트란? 이란 주제로 국내에 도입초기 단계인 스포츠에이전트 분야에서 본인이 경험한 성공사례와 성장과정, 에이전트 산업의 성장가능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에이전트가 되기 위해 필요한 소양과 준비 과정 등의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되었다.

 

 CJ ENM 다이아 TV의 이명희 부장은 “유튜브시장에서 다이아TV가 성장해온 과정과 사례 및 실무에 관해 강연하면서 유튜브 산업의 성장가능성과 업계의 특징들에 대해서 정보들을 공유하였고 이번에 부산에서 처음 열린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과 12월에 새롭게 예정중인 ‘GAMECON 2019 서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유튜브시장의 시청자들의 필요를 채우는 노력을 더 해가겠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 강연으로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강연으로 ㈜비즈니스매니지먼트 코퍼레이션(BMC)의 크리스 권 대표가 “매니지먼트의 뉴 플랫폼 비즈니스매니지먼트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강연에서 크리스 권 대표는 해외에서는 이미 아티스트와 셀럽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매니저 업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에서 비즈니스매니지먼트 시장의 성장가능성과 현재 국내 비즈니스매니지먼트 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이번 특강은 콘텐츠 산업의 핵심 사업분야라고 할 수 있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유튜브 분야의 현장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진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나 참석자들은 딱딱한 분위기의 강연장을 기대했다가 갤러리로 상용되는 공간을 강연장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신선함을 감추지 못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 공간은 이번 강연의 기획의도에 뜻을 함께한 예술공유플랫폼 프로라타아트의 후원으로 성사될 수 있었다고 한다.

 

포럼의 총기획을 맡은 BMC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콘텐츠와 매니지먼트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길 바라고  각 분야의 매니지먼트로서의 역할과 가치를 본 강연을 통해 의미 있게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총평했고, 앞으로도 시장의 수요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이런 강연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비즈니스매니지먼트코퍼레이션(BMC)에서 주최하고 프로라타아트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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