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걸크러쉬 인디밴드 406호 프로젝트(베이스 수윤, 보컬 은지, 키보드 소영) 가 오는 6월22일 여름 콘서트 “HAHAHA((夏夏夏)”를 개최한다

2014년 “넌 나 어때”로 데뷔한406호 프로젝트는 “막돼먹은 영애씨”, “미워도 사랑해”, “역류” 등 다수의 드라마 OST참여를 통해 보여준 탄탄한 가창력과 그린플러그드,렛츠락페스티벌 등 대형 페스티벌과 단독 콘서트에서 인정받은 안정적인 연주 실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인디씬에 두터운 팬층을 두고 있는 실력파 밴드이다.

지난1월에는 MBC 문화콘서트 난장에서 진행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숨은 보석을 찾아라”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406호 프로젝트의 음악적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4월 서강대 메리홀에서 진행되었던 단독 콘서트 ‘406DAY’보다 좀 더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 오픈은 5월28일 정오 멜론 티켓 단독으로 진행하며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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