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나사렛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출범식이 27일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열렸다.

나사렛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따라 이 사업을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진행한다.

나사렛대는 1차연도 사업비로 약 30억 6000여만원을 지원받아 ‘CUM4.0 나눔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출범식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조재훈교수를 비롯해 기획위원회, 사업운영위원회, 자체평가위원회 등 40여명의 위원장과 위원이 임명됐다.

임승안 총장은 “혁신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구성원들의 존중과 배려 및 협력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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