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5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관광사업체 컨설팅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컨설팅 지원은 도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경영‧ 마케팅 두 분야로 나눠 전문 컨설팅 업체로부터 컨설팅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마케팅 컨설팅은 홈페이지 제작과 행사대행, 온라인마케팅 전문 업체인 고르라제주 업체를 선정하여 진행 한다.

관광협회 조사연구팀 문대환 팀장은 “관광사업체 공급과잉과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사업체들에게 '고르라제주'의 홈페이지 제작 경험과 블로그 제작 경험의 노하우, 그리고 행사대행 노하우로 관광사업체의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내에는 마케팅 컨설팅 경험이 있는 전문 업체가 없어 홈페이지 제작, 블로그 제작, 행사대행,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인 '고르라제주'를 전문 컨설팅업테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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