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오창석이 소개팅 여성의 나이에 당황한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알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는 오창석이 인연을 찾기 위해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오창석은 소개팅을 하기 위해 초등학교 친구가 하는 카페에 방문했다. 오창석은 친구에게 마음에 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음에 안 들면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오창석은 소개팅 상대인 이채은이 등장하자마자 시선을 떼지 못하고 미소가 폭발했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를 하다가 모델 쪽 일을 하고 있다. 나이는 스물 다섯 살”이라고 소개했다.

오창석은 뜻밖의 나이차에 당황한다. 그는 이채은에게 “올해 서른 여덟인데 죄송하다”라고 말했고, 이채은은 “너무 어리게 생각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창석은 “정말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며 이채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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