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배우 강하늘이 전역 소감을 남긴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배우 강하늘의 군 제대 소식이 전파를 탓다.

이날 강하늘은 자신을 위해 현장을 찾아준 섹션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하늘은 제일 기억에 남는 면회에 대해 “‘기억의 밤’ 팀이 와주셨어요”라며 “그때 먹은 치킨이 진짜 맛있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군 생활 의지 되었던 걸그룹에 대해서는 “오늘 아침에 본 분들은 러블리즈다”라며 “트와이스, 레드벨벳도 있다”라고 말했다. 리포터가 “세 그룹만 좋아했다?”라고 몰아가자 강하늘은 “더 많은데..”라고 당황하다가 “아시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하늘은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전역했습니다”라며 “곧 다시 군인 아닌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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