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왕대륙이 강한나와 네 번째 열애설에 오른 가운데, 왕대륙 측은 스태프일 뿐이라고 해명한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22일 다수의 중국 연예매체는 "왕대륙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과 함께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의문의 여성이 강한나가 아니냐는 목소리를 드러냈다. 

강한나는 앞서 왕대륙과 세 번의 열애설을 터트렸기 때문. 그러나 매번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강한나 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이같은 의혹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대륙과 긴 머리에 검은 모자를 쓴 한 여성이 함께 호텔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현재 강한나의 헤어스타일은 중단발. 의문의 여성과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열애설이 점점 커지자 왕대륙 측은 "사진 속 여성은 메이크업 담당 스태프이다"라고 해명하며 루머를 불식시켰다.

한편 왕대륙은 영화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한 바 있으며, 강한나는 현재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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