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의 행복바이블’이자 ‘공직자 영혼 소생서’ 기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행복전파사 최홍수 작가가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 공직자의 가감승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신나게 새로워지는(혁신하는) 공직자인 ‘혁공’, 신나게 가감승제(사칙)를 잘 하는 공직자인 ‘사공’, 신나게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인 ‘묵공’, 신나게 행복해지는 공직자인 ‘행공’, 신나게 공정한 신뢰 국가인 ‘신국’ 등 5부로 구성됐다.

사법농단, 공사채용 비리, 버닝썬 경찰유착 등으로 공직자들에 대한 국민의 믿음과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 심지어 일부 언론과 국민은 모든 공직자가 잘못된 것처럼 마녀사냥 식으로 몰아붙이고 있어,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마저 근무 의욕을 잃고 일손을 놓으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국민과 공직자는 피아(彼我: 너와 나) 관계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라는 인식이 필요하고,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공직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와 4차 산업혁명이란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알리고자 이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제1부 혁공에서는 5G, AI, 플랫폼과 상생, 사물인터넷과 하늘인터넷, 자율주행차와 자율삼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과 공유·경험·구독·무인경제 등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사자성어 등을 이용해 설명한다.

제2부 사공에서는 공직자가 청렴, 신뢰, 포용, 역량, 3동 등 더할 것, 적폐, 부패, 막말, 규제, 3독 등 뺄 것, 사랑, 상생, 웃음, 격려, 친절 등 곱할 것, 행복, 기쁨, 슬픔, 재능 등 나눌 것 즉, 공직자의 가감승제를 강조한다.

제3부 묵공에서는 진정한 시민 영웅, 진정한 묵공 영웅과 영혼이 있는 묵공 이야기를 소개한다.

제4부 행공에서는 잠재적인 영웅인 공직자들이 공(워)라밸하면서 공확행하기를 기대한다.

마지막 제5부 신국에서는 영혼을 가지고 묵묵히 근무하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고 국민이 동참하여 한반도 시대를 열고, 신나게 공정하고 행복한 선진 신뢰 국가로 나아가 세계를 리드하자는 희망을 제시한다. 

최홍수 저자는 아울러 3대 대첩을 승리로 이끈 을지문덕 장군, 강감찬 장군, 이순신 장군의 한시, 어사 이몽룡의 한시, 최 해의 한시 ‘우하(청렴)’, 진화의 한시 ‘좌대(한반도 시대를 앉아서 기다림)’, 저자가 지은 자유시 ‘공확행’을 인용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한반도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현명하게 대처할 용기와 지식과 지혜를 얻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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