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3대 시작으로 2020년까지 모든 시내버스에 구축

[공주=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공주시는 이달부터 시내버스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주시는 우선 지난달 시내버스 20대에 공공와이파이 시스템을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어 올 하반기 23대와 2020년까지 20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내년까지 공주시 시내버스 63대 모두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버스에 부착된 스티커로 무료 공공와이파이 설치 유무를 확인한 후 단말기의 네트워크 와이파이 설정에서 'PublicWifi@BUS_Free'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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