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이 오는 6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0층 11개동이며, 전용 59㎡ 224가구, 84㎡ 438가구, 107~109㎡ 158가구로 총 820세대수로 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광폭거실 및 서비스면적 특화설계가 주목받고 있다. 59A, 84A, 107A타입에 기존의 거실에 있던 기둥을 제거한 광폭거실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거실 공간을 보다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방에서 거실까지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 수요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인근 타사대비 최대 3.6평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는 특화설계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오는 2023년 개통예정인 GTX A노선의 운정역 역세권 단지로 최대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정역에서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최근 국토교통부 기자간담회에서, GTX-A노선은 늦어도 다음 달 초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3년 말 개통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곡-소사선 필두로 GTX-A노선이 2023년 말 개통되고, 이어 인천2호선,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이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수도권 서북부의 도시환경은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이라고 한다.

인근에 위치한 남북로와 파주로 이용 시 동서대로, 자유로, 제2자유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김포·일산으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서울도심으로 이동도 쉬우며 지하철 3호선 연장(예비타당성조사 심사 중),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2024년 전 구간 개통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등 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어 뛰어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이 아파트는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신호를 건너지 않고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중학교 및 고등학교까지 위치하고 있는 완전한 학세권 단지로써, 학생 자녀를 둔 30~40대 학부모들에게 매력적인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파주운정 대방노블랜드는 2021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부부간 동시청약도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 마련돼 있다.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대방노블랜드’ 단지 바로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출판단지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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