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공동경비구역을 방문했다.

오정연은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동경비구역 JSA북한 군인들을 마주하니 기분이 묘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투피스를 입고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채 공동경비구역 앞에 서있다. 그는 단아한 표정으로 더욱 날렵해진 턱선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한반도의 평화가 쭉 이어지기를..."이라고 덧붙이며 방문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4'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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