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비아이핀테크(대표 이재영)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를 비롯, 각종 장소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결제수단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체 메인넷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힌 비아이핀테크는 자사에서 개발한 바이블코인 사용을 통한 '바이블생태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선포했다.

이를 위해 결제서비스용 Stable Coin으로 설계되는 GIB Dollant를 발행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 본격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영 대표는 "종교계의 사회적 역할을 돕는 여러 가지 모델을 만듦으로써 암호화폐 기반의 경제생태계 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사회적 공익성에 대한 방향과 기술적인 바이블이 되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회 성도들의 생활용품 구매 및 활용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교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교회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소상공인과의 상생으로 바람직한 교세확대 및 교회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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