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가수 강남이 건강한 다이어트 방식을 통해 3주 만에 9kg 감량을 했다 밝혔다.

평소 음식을 너무 좋아해 쉽게 살찌는 체질이라고 고백한 강남은 20대 시절에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급기야 혼자서 무작정 굶고 운동하며 40kg을 급격히 뺀 적도 있고, 커피 다이어트처럼 유행하는 방법은 모두 시도했었다고 한다.

이러한 급격한 감량의 부작용으로 결국 세 차례나 병원에 실려 갔다고도 한다. 이때부터 간 수치가 나빠져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건강에 문제가 생겨 쉽사리 다이어트를 할 수 없었다고 강남은 말한다.

이러한 사연에도 3주 만에 9kg 감량을 했다고 하니 어떤 방식으로 감량 중 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수 강남은 더 이상 지옥 같은 요요 현상과 다이어트 부작용을 경험하고 싶지 않았다 밝히며 혼자서는 도저히 체중감량의 성공의 길이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시작한 체중감량 방법은 굶지 않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지키는 것으로 이러한 부분을 지키며 살 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감량 시스템으로 몸에 무리 없이 편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중이며, 가장 고민이었던 복부 둘레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고 전했다.

불과 3주 전과 확 달라진 강남의 화보 같은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살 빼니 아이돌 얼굴 나오는 것 같다” “살 더 뺀 모습 너무 기대된다.” “남친 짤 탄생할 듯” “슈트 입은 모습에서 잘생김 묻어난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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