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관련 역사 전, 공장 견학, 세미나, 체험 등 열려

[공주=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공주시 ‘2019 유구 섬유축제’가 다음달 8일부터 이틀간 유구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유구 섬유축제는 해당 사업 부흥과 축제를 통한 지역 섬유제품 판로 모색 등 재도약을 위한 목적이다.

올해 3번째로 열리는 섬유축제는 ‘6월에 유구에서 섬유로 놀자’란 주제로 섬유 세미나, 섬유역사전, 섬유디자인 공모전시 등과 섬유 체험・교육과 섬유공장 견학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1980년대까지 국내 직물산업의 부흥을 이끈 유구 직물의 우수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유구지역 20여개 섬유업체의 제품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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