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화장품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의 명동 점포 부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16년 연속 전국 공시지가 최고 자리를 유지했다.

이번에 공개된 해당 부지의 가격은 1㎡당 1억 8000만 원이다.

공개된 공시지가를 전국적으로 보면 울산과 군산, 거제, 창원와 같은 일부 공업지역의 제자리걸음이나 하락세가 눈에 띈다. 자동자와 철강, 조선 등 관련 산업이 부진하고 기업이 철수하는 등 경기의 어려움이 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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