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황칠낭염 전문기업 아이비트리 농업회사법인(주)

[서울=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제주황칠낭염 전문기업 아이비트리 농업회사법인(주) 소향화 대표가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9기 창업팀에 선정되어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9기 창업팀  발대식 및 통합워크숍에 참석했다고 30일 전했다.
 
아이비트리 농업회사법인(주)는 제주황칠낭염 전문기업으로 제주 원자생지인 황칠나무를 관광자원화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웰빙과 웰다잉을 선도한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고, 문제해결을 통해 사회적 비용의 감소효과는 물론 농산물 및 임산물을 지역관광 자원화에 힘쓰며, 지역 도농정착민, 결혼이주여성,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로부터 황칠은 ‘불로초’라 불리며 왕실의 전유물이었던 황칠낭 천연염색과 체험학습, 황칠숲 트레킹 등을 통해 전문성 개발의 기회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체험하는 사회적 문화공동체 장소를 조성하고 건강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또한, 지난 5월17일에 사회적경제의 사회적 가치 확산 및 사회적경제 창업에 대한 시민참여 문호를 넓히기 위해 서귀포 사회적경제복지센터주관으로 서회적경제 문화콜라보 ‘발달장애 일자리 지원을 위한 우쿨렐레 Ukulele 콘서트’에 제주황칠낭염 전문기업 아이비트 소향화 대표는 창업과정에 대한 스토리 및 지역문제 관련 소셜미션을 전했다.

한편, 제주황칠낭염 전문기업 아이비트리 농업회사법인(주)는 오는 6월12일 제1회 제주황칠낭 천연염색 체험단 초청 행사로 결혼이주여성 다수를 선정하여 제주 황칠낭 원자생지 황칠낭또에서 사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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