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 문화예술향유권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지난 29일 충남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사)좋은이웃 창립 15주년 기념 어르신 효잔치' 행사에서 황아현 아나운서가 아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황아현 아나운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 행사 진행자로서 아산시민의 문화예술향유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아산시의회로부터 시의장상을 받았다.

황아현은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아산시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연 행사에 사회자로서 진행한 것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올해 남은 기간동안 아산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 재학 중인 황아현은 올해 하반기 드라마 출연을 위해 연기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중이며, 연말 각종 공중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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