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배우 이주빈이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싸움까지 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이주빈은 온라인 상에서 유명한 자신의 증명사진에 대해 "드라마 소품용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주빈은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싸움을 했다며 "너무 잘나와서 SNS에 올렸는데 중고차 거래 인터넷 사이트와 불법 안마 시술소에서 불법으로 사용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속사에서 항의전화를 하니까 '저희 가게 출근하는 아가씨인데'라고 뻔뻔하게 이야기 하더라"라며 "방송을 타서 알려져 더 이상의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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