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적인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온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5월∼9월(5회 개최)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매월 초 선착순 100명 접수
제1편 “토크콘서트” 아양아트센터에서(5.30.)

[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동구 가족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가족 친화적인 지역공동체를 위해 시행되는 동구 패밀리콘서트는 2019년 최초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다.

총 5회에 진행되는 동구 패밀리 콘서트는, 토크콘서트에 이어 씨네, 국악, 클래식, 오페라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 져있다. △ 1회차(5.30) 토크콘서트-문화심리학자 김정운, △2회차(6.27) 씨네콘서트-영화평론가 이동진, △3회차(7.25) 국악콘서트-국악인 남상일, △4회차(8.29) 클래식콘서트-오케스트라 지휘자 정우균 △5회차(9.26) 오페라콘서트-성악가 조용갑등 다양한분야의 인지도 높은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다.

동구에서 펼쳐지는 행복한 문화프로그램인 패밀리 콘서트는 회차별로 해당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홈페이지, 이메일(ksy7789@korea.kr 문의:662-4082))

배기철 동구청장은 “조손, 부부, 모자와 같이 평소 소통이 힘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다양한 문화를 부담없이 향유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시간에 진행하기로 했다”며,“가족 구성원들끼리 소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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