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카더가든이 출연 소감을 밝힌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카더가든은 지난 5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면 쓴 제 노래가 마음에 드셨나요?”라며 셀피를 올려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복면가수 피리부는 소년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서있다. 

이어 그는 “가면을 벗은 나도 많이 좋아해주세요”라며 “인생에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카더가든은 앞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 피리부는 소년으로 출연했다. 

3라운드까지 진출한 그는 가왕 걸리버를 상대로 승부를 펼치며 실력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더가든은 데뷔 초에는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해 2015년 1집 'Photographer'을 냈다. 

2017년 12월에는 그의 이름으로 발표하는 정규 1집 APARTMENT를 발매했다. 이 앨범에 오혁, 선우정아 등 많은 아티스트가 참여 해 화제를 모았다. 

카더가든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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