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신예 듀오 로썸(LOSSOM)은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3일 0시에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 하며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을 기습 공개 했다,

로썸은 2018년 12월 싱글 ‘Fire Fly’ 발표하고 FutureBass, Drum&Bass를 기반으로 깊이 있는 가사와 트랜디한 감성을 더해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혼성듀오로, 보컬 하실의 파워풀하고 독보적인 음색과 전우석의 뛰어난 프로듀싱으로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지역 음악창작소에서 뮤지션 인큐베이팅 금상을 차지하고, 국내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실력파 듀오이다.

지난 4월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김신우 대표의 SNS에 “모던보이 뉴 아티스트”라는 글과 함께 얼굴을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새로운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는 밴드 몽니를 비롯해 고고보이스, 윤기타, 숨의숲, 빨간의자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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