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540억 가량의 제작비를 투자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첫 방송 이후 기대 이하였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가 하락세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3일 오후 1시 55분 기준 전일 대비 6700원(-9.08%) 하락한 6만 7100원이다.

지난 2일 첫 방영을 한 아스달 연대기는 1회에서 6.7%, 2회에서 7.3%의 시청률을 올렸다.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됐다는 소식에 커진 기대감과 달리 다소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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