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예선, 30일 본선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케이팝(K-POP) 오디션이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진행된다.

(사)한국다문화연예예술인총연합회(회장 이종윤)는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을 위해 이번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차 예선 100팀을 선발하고, 선착순 녹화를 겨쳐 최종 본선에 남은 7팀 중 각종 SNS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나의 가수'를 클릭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민 온라인 투표 경선은 30일 본선에서 이뤄진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한국가수협회중앙회(대표 선풍)는 "지금까지 히트송이 없었던 뮤지션들도 오디션을 통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어놓았다"며 "주관방송사 엄지TV와 K오디션방송 포함 중국 광서TV에서도 관심을 갖고 녹화에 참여하는만큼 많은 뮤지션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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