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리맥스브라이트에서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샘골마을 2층 규모의 단독주택 매물을 선보였다. 이 물건은 성남 탄천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대지면적 330㎡, 연면적 232.92㎡ 규모의 철근콘크리트구조로 2002년에 준공됐다. 

성남시는 그동안 입지적 장점에 비해 저평가된 곳으로 꼽혀 눈여겨 볼 만하다. 특히 수정구는 서울 송파구 경계에 속해 있어 강남권 접근이 수월하다. 여기에 송파와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점도 강점이다. 

우수한 강남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었지만 성남시가 균형 발전을 위해 도시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이 일대가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이 물건은 그린벨트 내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서울, 분당, 판교 등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성남~안양간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대왕판교로 등 교통망이 거미줄처럼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여수대로IC를 통해 강남과 전국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아울러 청계산, 인릉산, 대왕저수지, 상적천, 탄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판교의 인프라와 업무지구까지 활용할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

창 너머 보이는 잘 가꿔진 푸른 정원, 고급스런 내장재와 차를 즐기는 따뜻하고 아늑한 실내공간을 갖춘 단독주택은 층간소음과 주차문제 없는 전원주택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이다.

리맥스브라이트 이영재 에이전트는 “이 단독주택은 강남· 판교 등 도심으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며 “시세 또한 주변보다 저렴해 차별화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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