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 삼거리 보훈벽화 조성
- 앞산맛둘레길 식당에서 국가유공자 가족에게10% 할인
[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삼거리 고가교에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와 무궁화를 디자인한 벽화와 함께 상징물을 설치했다.
아울러, 충혼탑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먹거리타운 앞산맛둘레길 상가번영회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이 식당 이용시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32개 식당이 동시에 실시하는 이번 특별할인 행사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마련하게 되었으며, 국가유공자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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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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