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TV '좋은 아침'에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 다량 함유된 모유유산균 차를 소개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유해균 억제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모유 속 대표 유산균으로는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두스가 있으며, 면역력을 올려주고 설사, 변비, 알레르기, 각종 염증성 장 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생물 샤워를 통해 아이의 면역력 70%가 생성된다. 미생물 샤워는 자연분만으로 아이가 태어나면서 엄마의 몸속 유익균을 물려받는 과정을 뜻한다. 

미생물 샤워를 하지 못해도 모유수유를 통해 좋은 유산균을 아이에게 줄 수 있다.

그러나 모유유산균을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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