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4일 오전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의 19일 발매를 알렸다.

'리브(ReVe)'는 레드벨벳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한 로봇 캐릭터의 이름으로, 프랑스어로 꿈, 환상 등을 일컫는 말이다.

2018년 △Bad Boy △Power Up △RBB 등으로 트리플 히트를 기록한 레드벨벳의 새 앨범에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예약판매는 오늘 시작됐다.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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