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거래소 영역을 넘어 본격 투자 비즈니스 인큐베이팅에 나서
- 마을 공유경제 플랫폼 회사 파슬렛과 투자 및 업무 협력 협약 맺어

[내외뉴스통신] 송인하 기자 = 유닥스 클러스터를 선언한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가 본격 투자 및 비즈 인큐베이팅 행보에 나서고 있다. 유닥스코리아( 대표 김철 )에 따르면 유닥스 코리아는 마을 공유경제 플랫폼 회사 파슬렛 ( 대표 최원재) 와 투자 및 마을 공유경제 플랫폼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파슬렛은 마을 공유경제 플랫폼 회사로 실버종합물류라는 마을 공동 택배 회사와 마을 공유경제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최근 인터넷 서점 알라딘과 중고책 보상 플랫폼 사업 및 매일유업과 마을 택배 사업을 영위해 오며 마을 기반 공유경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업체다.

유닥스 코리아의 상장심사위원회 이인형 위원장은 "이 프로젝트를 향후 공유경제 플랫폼으로서 유망한 가치를 인정하여 유닥스 코리아의 투자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1호로 선정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나아가 유닥스는 파슬렛의 대표를 유닥스 비즈인큐 리더로 선정하고 파슬렛을 중심으로 마을 공유 경제 플랫폼 비즈니스를 인큐베이팅하는 일을 위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유닥스와 이미 협력관계에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마케팅 엔진 보유 기업과 최근 유망한 웹툰 플랫폼 회사를 투자 및 인큐베이팅 할 예정이며 최근 각광받는 구독 경제 서비스( 반찬가게, 무재고 약품 배달, 생선 가게 등)를 접목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새로운 기치를 걸고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의 행보가 점차 그 구체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유닥스는 은퇴자들을 다시 경제활력의 주인공으로 포지셔닝하고 멘토링 사업을 통해 젊은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슈페리어 멘토클럽을 결성하고 본격 조직 확대에 나서는 등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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