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주)에프지아크스는 중소기업 전문 종합경영컨설팅사로 회사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전문경영컨설팅 연구소를 개설했다고 4일 전했다.

매년 정부에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약 20조원의 예산을 책정하여 정부과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지만, 일반적으로 정부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서류작업과 까다로운 행정절차를 통과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이에 영세한 중소기업의 경우, 그만한 인력과 시간을 투입하여 정부과제에 도전하기란 여간 쉽지가 않은 현실이다.

(주)에프지아크스는 회사를 경영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포털사이트 Daum 에 약 4만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소비자평가센터와 협력하여 각 기업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 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창업경영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이러한 창업경영 연구소를 통해 변호사, 법무사, 노무사, 변리사(특허), 가맹거래사(프랜차이즈) 및 전문 마케터 등의 기업 고충 애로 상담은 물론 수출 및 무역 등 창업, 성장에 필요한 A부터 Z까지 전분야에 걸쳐 기업지원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대1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분야별 전문 인력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해 줌으로써 보다 빠르게 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법인 설립시 정관의 사업목적과 사업자등록증 상의 업태, 종목 부분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고용지원금의 제약, 정책자금의 한도 축소 등의 문제를 완벽하게 보완시켜주고 정부과제 및 정부 정책자금 신청시 각종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기업 인증과 연구소 설립, 특허 출원 등의 실무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코칭하며 이외에도 기업 브랜딩, 판로개척 및 유통, 온라인 마케팅 및 판매대행은 물론 협동조합형 지점망 구축 등을 통해 협업화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상세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사무총장과 한국재도전연합회 사무총장직을 수행하며 (주)에프지아크스에 컨설팅부문 대표로 영입된 서대엽 대표는 “ 국내 약 70% 의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이 재창업 기업일 정도로 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오뚜기처럼 일어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영인들에게 사업 창업 초기와 성장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스스로도 말로 다 못할 험난한 과정을 거치며 20여 년간 사업을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였고 이제 그 경험적 가치를 나누어주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 ”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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