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대방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를 6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에 위치한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20층,11개동으로 전용59㎡ 224가구, 84㎡ 438가구, 107,109㎡ 158가구 총 820가구로 되어 있다.

GTX A 노선 운정역(2023년 예정)이 인근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개통시 강남권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접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곡-소사선을 필두로 GTX-A노선이 2023년 말 개통되고, 이어 인천2호선,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이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수도권 서북부의 도시환경은 획기적으로 개선 될 예정이다. 

파주운정 대방노블랜드는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이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의 줄임말인 ‘초품아’인 대방노블랜드는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중학교 및 고등학교까지 있어 교육 여건을 주거 최우선조건으로 삼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샆다리IC를 통하여, 자유로 및 제2자유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김포·일산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경의중앙선을 통해 서울도심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3호선 연장(예비타당성 조사 심사중), 김포~파주 제2외곽순환도로(2025년 개통예정), 서울~문산 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등의 교통망 확충이 예정되어 있다.

대방노블랜드의 시공사인 대방건설은 2018년 도급순위 27위를 기록한 견실한 중견건설사로, 2018년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및 양주옥정지구, 송산 대방노블랜드 1~3차의 분양을 성황리에 완료하였으며, 향후 부산신항, 양주옥정 2차, 인천송도 등 전국적으로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파주운정 대방노블랜드는 2021년 10월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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