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박은경 아나운서의 사연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박은경 아나운서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진 것.

앞서 박은경 아나운서는 미녀 아나운서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에 그녀가 방송에서 털어놨던 주변인들의 이야기도 눈길을 끈 것.

박은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1월 자신의 남편이 이명우 PD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명우 PD는 '펀치' 및 '열혈사제' 등의 연출을 맡았던 PD다.

또한 박은경 아나운서는 남편이 자신과 결혼하기 위해 삭발까지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놀라움을 안겼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장발로 유명하신 분이 삭발을 했다. 남들은 프로포즈할 때 반지나 꽃을 주는데, 난 아니었다"며 "어느날 밤에 찾아와서 모자를 벗었는데 뭔가 반짝반짝하더라"라고 쑥쓰럽게 고백했다.

이어 박은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힐링캠프'에 출연해 김태희가 후배라고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김태희는 서울대 의류학과 99학번이고 박은경 아나운서는 서울대 의류학과 94학번임이 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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