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레트로 빈티지 감성의 디자이너브랜드 ‘오버듀플레어(OVERDUE FLAIR)’가 지난 5월 프리썸머 시즌 컬렉션에 이어 한 여름 시즌을 위한 2019 핫 썸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버듀플레어는 W컨셉의 익스클루시브 브랜드로 선정되어 2018년부터 메인 브랜드로 단독 입점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핫 썸머 시즌 컬렉션 오픈과 동시에 6월 7일부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레트로 빈티지 감성을 모티브로 탄생한 디자이너 브랜드인 오버듀플레어는 2018 F/W 컬렉션을 시작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부자재, 완성도 높은 실루엣으로 감도 높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9 스프링 컬렉션은 보다 완성도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퀄리티로 소비자로 하여금 큰 반응을 얻었으며 연예인들에게도 많은 러브콜을 받았던 바, 2019 핫 썸머 컬렉션도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2019 핫 썸머 시즌 컨셉은 엄마의 화장대에 있는 빈티지 액세서리에서 영감을 받아 그와 어울리는 룩으로 전개되었으며 레트로한 파스텔 컬러와 페미닌한 실루엣을 부각시킨 티셔츠, 팬츠, 원피스 등 17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기는 원피스들이 많은 시선을 끌고 있는데 감각적인 디테일은 물론 한 여름까지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볼륨 있는 조직감의 코튼소재를 기본으로 레이온과 린넨 혼용 원단을 적용함으로써 실용성을 한층 더 높였다는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시즌 컬렉션 오픈 기념으로 오는 6월 7일부터 약 10일간 W컨셉과 함께 동시 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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