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뜨거운 여름,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들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멋진 곳이 있어 화제다. 

바로 대한민국 진주가 그 곳이다. 최근 들어 경남 진주에 무더위를 잊으려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다.

경남 진주의 가족단위 연인 관광객 전문 숙박업체 진주게스트하우스는 수도권 지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남 진주를 소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진주게스트하우스는 진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1km,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8km, 진주역에서 3.6km 내외 위치해 편리하며, 외지 관광객들에게 특화된 숙박업체다.

기존의 전문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일반 가정집 형태의 게스트하우스를 표방하는 진주게스트하우스는 독립된 원룸 10평과 투룸 20평, 침대와 온돌로 꾸며진 나만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진주게스트하우스 주변에 한눈으로 진주를 볼 수 있는 선학산 전망대가 부근에 위치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림과 절경과 풍경을 자랑해 진주게스트하우스에 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이 끈이지 않고 있다.   

이호진 진주게스트하우스 대표는 "우리 진주게스트하우스는 친척집과 같은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볍고 안락한 기분으로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함을 선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남 진주는 진주성과 더불어 산학산 전망대,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며, 최근 낚시를 좋아하는 낚시꾼도 많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뜨거운 7월과 8월 경남 진주는 여름 초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다가오는 10,월 진주의 대규모 축제인 '진주남감유등축제' 때문에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거주하는 관광객과 연인들의 예약으로 거의 만실이 된 상태. 사랑하는 가족들과 연인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기 위해 우리 진주게스트하우스가 노력하겠다. 많은 이용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게스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청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7월과 8월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주게스트하우스 블로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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