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피트니스스타 제주‘이 오는 6월 8일(토)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에서 개최된다.

피트니스스타(이하 피스) 제주는 피트니스스타 지역대회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마인드휘트니스와 아트브릿지태닝이 주관, 주최를 맡았으며 김태헌대표가 대회장을 맡았다.

또한 본 대회는 오는 6월 30일 개최되는 현금 6000 만원의 상금 및 3000 만원 상당의 헬스기구와 부상이 주어지고는 피스 상반기 파이널 대회의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이다.

피스 제주는 남자부분의 머슬, 클래식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피지크, 스포츠모델, 어슬래틱 모델, 피트니스모델, 노비스 스포츠모델과 여자부분의 비키니, 스포츠모델, 피규어, 모노키니, 피트니스모델, 노비스 비키니 등 총 14종목으로 나뉜다. 각 체급 1위부터 3위까지 트로피가 주어지고 4위부터 6위까지는 메달을 시상한다. 이번 각 체급 1위에 입상한 선수들은 2020년 피스 제주 심사위원의 자격이 주어지며 전 종목 3위안에 입상하면 피스 상반기 파이널 대회에 출전이 가능하다.

피스 제주 김태헌 대회장은 “피트니스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제주도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회를 치를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선수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잘 준비 하겠다.”며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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