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자회사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광고대행 권한을 취득했다. 이에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후 1시 8분 기준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5원(+17.34%) 상승한 1,590원이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지난 5일 자회사인 비헤이브글로벌이 틱톡과 광고 대행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국과 글로벌 인터내셔널 광고 대행 권한을 취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지난해 1분기와 4분기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으로 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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