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면, 모처럼 볼거리‧먹을거리 풍성한 마을 축제

[세종=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세종시 부강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제5회 부강 단오문화예술제’가 7일 오전부터 부강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예술제는 부강면 주민이 계획한 행사로 부강면을 지역구로 둔 채평석 세종시의원과 이상욱 부강면장, 장찬진 주민자치위원장 등 약 300명의 면민이 함께했다.

예술제는 부강면 주민으로 구성된 민요팀의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청소년 뮤지컬, 세종HM벨리퀸무용단의 벨리댄스, 화풍당(花風堂) 월드뮤직팀의 연주와 노래 등이 이어졌다.

특히, 예술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강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자원 봉사에 나섰으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점심과 팝콘 등을 제공하며 눈과 입이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제5회 부강 단오문화예술제를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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