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부동산 시장에서 ‘초품아’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요 분양단지에도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초품아 단지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뜻으로, 학교와 가까이에 위치하는 단지를 의미한다.

단지와 초등학교가 가까이에 위치하면, 통학 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통학길 안전사고나 범죄 위험 등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또한 학교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학교 주변으로는 유흥업소 등 청소년 유해시설도 들어설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추게 된다. 

인천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초품아’ 아파트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주말,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의 견본주택에는 분양상담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어린 아이와 함께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것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했다. 

실제로,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2분 남짓 소요되는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유치원도 초등학교와 맞닿아 있어 어린 자녀들의 등하교를 보다 가까이에서 한 번에 살필 수 있다.

여기에, 중·고등학교까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최대 12년의 도보 통학권을 갖추게 된다. 학교시설 이외에도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인천 서구청이 운영하는 ‘인천서구 영어마을’(GEC)이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입주자는 글로벌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영어마을의 경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구 주민에게는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한다.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5개동, 1,279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와 채광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가로수길, 중앙광장, 진입마당 등을 조성했으며 이 외에도 실내체육관, 스크린골프장, 키즈룸 등 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나서고 있다. 초품아 단지로서 안전한 교육환경까지 돋보여 어린 아이를 둔 젊은 학부모 수요자들로부터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신도시로 조성되는 검단신도시에 어린아이를 둔 젊은 학부모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아파트와 학교의 인접성이 인근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의 경우, 유치원, 초등학교와 바로 맞닿아 있고, 중, 고등학교는 물론 인천서구 영어마을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최적의 학습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미계약 세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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