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조성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산내면청년회(회장 최해남)는 지난 7일 기초수급자 가구에 사랑의 세탁기(15kg, 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최해남 산내면청년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옥수 산내면장은 “사랑의 세탁기 전달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보내준 따뜻한 마음이 주변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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