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그룹 펜타곤 여원이 네이버 오디오북 낭독자로 나섰다. 

펜타곤의 멤버 여원은 7일(오늘)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디오북을 통해 오랜 세월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소설 '청춘은 아름다워'를 낭독에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여원이 낭독한 '청춘은 아름다워'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단편소설집으로, 1900년에서 1954년까지 그가 쓴 백여 편을 웃도는 단편소설 중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작품은 물론,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거나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까지 총 열한 편이 담겨 있다.

그 중 여원이 낭독한 '청춘은 아름다워'는 그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꿀보이스로 팬들의 귀를 달달하게 만들었던 펜타곤 여원의 따뜻하고 나직한 목소리로 재 탄생한 헤르만 헤세의 '청춘은 아름다워'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펜타곤 여원의 따뜻한 목소리가 담긴 '청춘은 아름다워'는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디오북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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